EVERYDAYNOTE

이야기

sophiah 2010. 8. 3. 00:02
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신촌에서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다.
난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매운것이 맛있었다. 피자도 이름은까먹었는데 달디단게
무지 맛있었다 :) 또 가야지

배불리 먹고 연대 갔는데 방학이라 다 일찍 닫아서
할수없이 나올수밖에 없었다
하지만 중도는 엄청엄청 좋았다

나와서 이대쪽으로 해서 찰리브라운 카페에 갔다
스누피가 끌려서 갔는데 음료는 초딩이 먹는 슬러시같은것만 먹는데
비싸긴 엄청 비싸다

그치만 커피 먹으면 잠 안오니까


이야기는 나와서 봇물터지듯이
친구가 이렇게 같이 커가는게 난 참 좋은거 같다 :)
우히히

다음을 기약하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