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

폭풍같은 한주였다(사실 오늘 마지막 수업이 폭풍같았다)
주4로 시간표를 짰기 때문에 이제 주말이다!
토요일 보충이 있긴 하지만 지금부터 주말을 즐길꺼다
하하하하하
학기는 걱정했던 것 만큼 빡세다.
아침에 철학수업이 너무 지루하기도 했찌만
폭풍실험을 했지만 그래도 뭔가를 알아가는 것에 대한 기쁨을 느낄 수도 있었다.
고난이 닥쳐오더라도 이겨내자. 슬럼프가 오더라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.
오늘 학교에 다음(Daum) 설명회를 왔는데 디게 자유로운 회사분위기 같고
사람들과 놀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일것 같았다.
내가 할 수 있는일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한다면 엔돌핀이 막 솟아날 것 같은 그런 곳.
나는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과정이 재미있나? 능력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재밌는건가?
날 잘 모르겠다. 그래서 날 분석하고 있다.
뭐래. 이말저말 이야기 하다보니까 재미있다.
어쨌든 난 이제 주말을 즐길꺼야!!
T.G.I.T(?)하하핳